바수르탱고 2

Day 2-4 : 내 인생에 이런 낭만이 또 있을까, 바수르(Bar Sur) 탱고

Day 2-4 : 내 인생에 이런 낭만이 또 있을까, 바수르(Bar Sur) 탱고 ▶ 바수르 탱고공연을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2022.08.08 - [중남미, 그 사랑의 무드/이토록 낭만적인 아르헨티나] - Day 2-1 : 일석삼조 오벨리스크 Day 2-1 : 일석삼조 오벨리스크 Day 2-1 : 일석삼조 오벨리스크 1. 남미여행의 마인드셋 : 마지막 순간까지 느긋하게 릴랙스~ 제가 남미여행 준비 관련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최소한의 예약만 하고 남미로 떠났고 숙소는 남 keeptemp.tistory.com 공연은 밤 9시에 시작하고, 마치는 시간은 유동적인데 제가 간 날은 새벽 1시가 거의 되어서야 파했습니다. 너무 긴 시간이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Day 2-1 : 일석삼조 오벨리스크

Day 2-1 : 일석삼조 오벨리스크 1. 남미여행의 마인드셋 : 마지막 순간까지 느긋하게 릴랙스~ 제가 남미여행 준비 관련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최소한의 예약만 하고 남미로 떠났고 숙소는 남미 첫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첫 2박만 예약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공 환승 실패로 원래보다 하루 늦게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하면서 1박만 예약된 상태가 되었지요. 환승실패로 1박하게 된 토론토에서 숙소로 메일을 보내 하루 늦게 도착하게 되는 사정을 설명하고 예약된 2박을 하루 늦추는 것으로 변경해줄 수 있는지 문의했었지만, 답변을 받지는 못했고 숙소에 도착해서 문의하자 만실이라 예약된 날짜 변경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하루 숙박비를 날리게 된 것도 아쉬웠지만, 당장 다른 숙소를 알아봐야 한다는 것이 걱정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