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준비 3

[남미여행 속성 준비기] Step 4-2 : 환승을 위한 미국 이스타 ESTA 비자 발급

[남미여행 속성 준비기] Step 4-2 : 환승을 위한 미국 이스타 ESTA 비자 발급 이전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나라에서 남미를 갈 때 북미를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이 많기 때문에 미국이나 캐나다를 경유하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남미 in할 때는 캐나다 토론토를 경유(아시아나+에어캐나다 이용)했고, 남미 out할 때는 미국 시카고를 경유(유나이티드 에어라인+아시아나 이용)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모두 스탑오버를 하지 않고 환승만 하는 경우에도 비자를 요구하고 있지요. 캐나다 경유시 필요한 캐나다 eTA비자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2021.10.06 - [남미, 그 사랑의 무드] - [남미여행 초단기 준비] Step 4-1 : 환승을 위한 캐나다 eTA 비자 발급 [남미여행 초단..

[남미여행 속성 준비기] Step 4-1 : 환승을 위한 캐나다 eTA 비자 발급

[남미여행 속성 준비기] Step 4-1 : 환승을 위한 캐나다 eTA 비자 발급 제가 항공권 관련해서도 포스팅했듯이, 남미에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3국을 경유하여 남미로 가는 항공편을 이용하게 됩니다.(제가 여행했던 2018-2019년도에는 대한항공만 직항이 있었어요.) 남미여행 가는 김에 제3국에 스탑오버로 머물다 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공항에서 환승만 하시는 경우가 더 많을 거에요. 그런데 환승만 하는 경우에도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들이 있답니다. 바로 미국과 캐나다가 그렇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우리나라에서 남미대륙에 가는 루트로 오세아니아나 유럽을 거쳐서 가는 방법도 있겠지만, 북미대륙을 통해 가는 방법이 시간적으로 경제적입니다. 실제 다른 루트보다 비행시간도 상대적..

[남미여행 속성 준비기] Step 3-1 : 최소한의 예약만 해야 하는 이유

[남미여행 속성 준비기] Step 3-1 : 최소한의 예약만 해야 하는 이유 사람마다 여행하는 스타일이 있겠지만, 부류를 나누자면 저는 계획하고 움직이는 계획형입니다. 물론 여행지에서 마시는 생수 1병까지 여행 예산에 넣어서 계획을 짜는 제 지인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매일의 일정과 숙소, 예약이 필요한 투어 등은 미리 예약하고 가는 편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 중에서도 그런 분들이 많으시겠지요? 그런데 남미여행에서만큼은 이런 계획성을 넣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예약은 최소한으로 하고 출발하라 으잉? 왜? 그러다 막상 그 멀리까지 갔는데 예약이 다 끝나거나 해서 일정이 틀어지면 어떻게 하려고? 물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미리 예약을 안해서 계획한 일정이 틀어지는 경우보다는 생각지 못한 ..